음양 전문 야마하뮤직코리아, 오는 27일 '스튜디오 라이브 리스닝 세션' 진행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가 ‘야마하 스튜디오 라이브 리스닝 세션’을 오는 27일(토) 서울 마포구에 있는 톤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하는 ‘스튜디오 라이브 리스닝 세션’은 헤드폰으로 생생한 녹음실 사운드를 즐기는 소규모 콘서트로 드러머, 베이시스트, 기타리스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라이브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일본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타나카 아키히로’가 초청돼 진행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는 야마하 ‘L 시리즈’ 어쿠스틱 기타를 사용하는 기타리스트 ‘타나카 아키히로’가 내한해 연주를 펼칠 예정"이라면서, "타나카 아키히로는 일본 야마하 엔도저(endorserㆍ광고 핵심 메시지 전달자)로 어쿠스틱 기타의 본가인 스페인, 포르투갈은 물론 중국 싱가폴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투어 공연을 진행한 일본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콘서트에는 특별 게스트로 기타리스트 양재인이 출연을 결정했다. 양재인은 타나카 아키히로와 듀엣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 40명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야마하 기타, 드럼, 신디사이저 블로그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유성 야마하뮤직코리아 Combo 영업팀 팀장은 “이번 콘서트는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라면서, "정상급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타나카 아키히로의 감동적인 공연과 야마하 기타의 품격있는 사운드를 함께 즐겼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타나카 아키히로는 오는 26일(금) 야마하 기타 프리미엄 샵 브랜드 ‘L-Island’ 매장인 서울 용산 어쿠스틱마트 본점에서 어쿠스틱 기타 클리닉을 진행한다. L-island는 야마하의 전 기타 라인업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기타 전문 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