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전국 8개 단지, 2421가구 공급

입력 2008-05-25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월 마지막 주 신규 분양시장에서는 전국적으로 8개 단지, 총 2421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수도권에서는 국민임대를 포함해 2개 단지만 분양에 나선다.

나머지는 모두 지방 물량이다.

영어마을 컨셉으로 꾸며지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 퀸덤 3차 분양 일정이 눈길을 끈다.

경기지역에서는 용인시 죽전동의 휴먼빌 260가구가 공급된다.

111-112㎡형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20층 4개 동 규모로 짓는다.

양주시 백석읍에서는 55, 70㎡형으로 국민임대 아파트 324가구가 공급된다.

지방ㆍ광역도시에서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 퀸덤3차 898가구가 공급된다.

영어생활 교육 서비스와 미국 학교 교육과정 등이 제공되며 상가에서 쇼핑을 할 때도 영어를 사용하도록 하는 100% 영어 전용화 컨셉으로 건립된다.

퀸덤 내 영어마을이 생긴다고 보면 된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는 중동제2구역을 재개발한 SK뷰 단지가 청약을 받는다.

183가구 중 168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109-178㎡형이 선 보인다.

그 밖에 울산 북구 천곡동 웰빙(109가구), 경북 칠곡군 북삼읍 칠곡북삼 국민임대 아파트(326가구), 대구 북구 침산동 코아루(268가구), 대구 달서구 상인동 상인화성파크드림(53가구)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상인화성파크드림은 송현주공 1,2단지의 재건축 사업으로서 작년 5월 일반분양은 마쳤으나 조합원 포기 물량이 나와 추가로 분양한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5월 26일 (월)에는 울산 북구 천곡동 웰빙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충남 천안시 용곡동 삼성쉐르빌 단지는 28일(수)까지 3일간 계약한다.

5월 27일 (화)에는 울산 북구 천곡동 웰빙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 미달 시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5월 28일 (수)에는 경기 용인시 죽전동 휴먼빌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있고, 대구 달서구 상인동 상인화성파크드림, 북구 침산동 코아루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도 시작된다.

또 부산에선 강서구 명지동 퀸덤3차와 해운대구 중동 SK뷰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경북 칠곡군 북삼읍 칠곡북삼 국민임대 단지는 1,2순위 청약 접수를 동시에 진행한다.

1순위 청약 접수에서 마감된 서울 성북구 종암동 래미안종암3차 단지는 30일까지 3일 간 계약에 들어간다.

경기 고양시 행신지구 휴먼시아도 30일까지 계약하며, 경기 시흥시 신천동 시흥5차푸르지오 단지와 의왕시 청계동 휴먼시아 물량의 당첨자 발표도 있다.

5월 29일 (목)에는 경기 양주시 백석읍 국민임대 양주백석 단지의 1,2,3순위 청약 접수가 동시에 진행된다.

5월 30일 (금)에는 경기 이천시 갈산동 현진에버빌2차, 평택시 용이동 용이2차푸르지오 단지의 모델하우스 오픈이 예정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50,000
    • -1.08%
    • 이더리움
    • 4,618,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0.73%
    • 리플
    • 2,208
    • +24.25%
    • 솔라나
    • 354,100
    • -1.72%
    • 에이다
    • 1,518
    • +32.92%
    • 이오스
    • 1,089
    • +17.22%
    • 트론
    • 284
    • +1.43%
    • 스텔라루멘
    • 545
    • +4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00
    • -1.68%
    • 체인링크
    • 22,850
    • +9.86%
    • 샌드박스
    • 527
    • +9.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