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경기ㆍ경북 등 총 6개 지역 우수 중기상품 선보여

입력 2018-10-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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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시 쌀국수(사진제공=홈앤쇼핑)
▲쿡시 쌀국수(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전국 지자체와 함께 하는 대표적 판로지원 사업인 ‘일사천리’ 프로그램 편성으로 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인다.

24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24일 쿡시 쌀국수를 시작으로 △참매실 새벽김치(24일) △찰보리 호두과자(25일) △어나더 등심스테이크(25일) △오올 드립커피(26일) △슬지제빵소 오색찐빵(26일) 등 6개 일사천리 상품 방송이 진행된다.

인천 지역에서 선정된 쿡시 쌀국수는 국내산 쌀을 사용해 62시간 숙성한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이 특징이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건조시켜 말린 건면을 사용하여 느끼하지 않고 위에도 부담을 줄여준다.

경기 지역에서 선정된 찰보리 호두과자는 KTX 역사 안에서 만나볼 수 있던 맥베이커리의 국내산 찰보리와 달걀로 만든 건강한 웰빙간식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산 호두를 사용하여 고소함과 영양이 가득하다. 맥베이커리만의 레시피로 만든 앙금은 맛과 풍미를 더했다.

경북 지역에서 선정된 오올 드립커피는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싱글원두 100%를 사용했다. 특허 받은 오올만의 진공식 로스티기로 원두가 타지 않아 깊은 맛과 향이 특징이다. 산미가 높고 플로랄 향을 느낄 수 있는 에티오피아산 원두와 다크하고 향이 진한 케냐산 원두 두 가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진공 포장으로 산소와의 산화를 방지해 향과 맛을 보존한다.

한편, 이달 18일 방송된 인천 지역 반쿡별이 호떡은 이른 추위와 함께 편성돼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 등 5가지 견과류를 사용한 영양과 옛날 방식 그대로 손으로 만든 제조방법을 강조하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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