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이번 행사기간 동안 구이용(등심 1등급 100g 기준 5500원), 정육(국거리, 불고기 전등급 100g 기준 2900원) 등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구매한 한우를 구워먹을 수 있는 2000석 규모의 테이블도 마련한다. 제품 판매와 현장 테이블 이용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올해로 총 3회째를 맞이한 한우숯불구이축제는 한우에 대한 가격 부담 완화 및 물가안정에 기여하고자 기획됐으며, ‘11월 1일은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한우 할인판매와 시식을 동시에 가능토록 했다.
서울지역뿐 아니라 전국 지역별로 한우할인판매, 한우숯불구이축제, 시식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에 저렴하게 판매하는 만큼 마음껏 한우를 즐기고 한우의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