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뉴욕 쇼크에 급락세로 출발…일본 닛케이, 장 초반 3% 이상 빠져

입력 2018-10-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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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25일(현지시간) 전날 뉴욕증시가 급락한 영향으로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 출발했다.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3.34% 급락으로 장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7% 하락한 2만1434.21을, 토픽스지수는 2.61% 내린 1609.00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2% 이상 빠지면서 약세장에 진입했다고 CNBC는 전했다. 호주증시 S&P/ASX200지수도 2% 가까운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전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4.43% 급락으로 2011년 8월 이후 7년여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면서 다우지수가 2.41%, S&P500지수가 3.09% 각각 동반 급락했다. 나스닥지수는 올해 8월 고점에서 10% 이상 하락해 조정 장세에 진입했다. 다우와 S&P지수는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상승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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