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U+프로야구' 앱 누적이용자 2000만 명 육박

입력 2018-10-25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순 사용자수 150만 돌파

(사진제공= LG유플러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의 6개월 간 일별 누적 이용자 수가 2000만명에 육박했다고 25일 밝혔다. 순 사용자수는 150만 명을 넘어섰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출시 후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등 다른 앱이나 TV중계에서는 볼 수 없는 기능을 적극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야구팬들이 즐겨 찾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대규모 체험부스를 운영, 고객이 직접 U+프로야구 서비스를 시연·체험하며 핵심 기능에 공감하도록 해 단기간에 빠른 이용자 수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9월 한달 간 경기 중 실시간 그래픽과 데이터를 결합해 제공하는 ‘AR입체중계’를 시범 서비스해 투구·타구·주루·수비 궤적 등의 데이터 그래픽을 프로야구 생중계 화면과 함께 제공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5G 상용화 시엔 화질, 화면수, 타임슬라이스, VR/AR 등 5G향 기능을 대폭 강화한 고객 체감형 스포츠 중계 서비스로 진화해 ‘국민 야구앱’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기능, 5G 기술로 더 발전된 기능을 선보이며 전 국민에게 사랑 받는 서비스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진짜 위약금 안 내도 될까? [해시태그]
  • ‘닥터둠’ 루비니 경고…“부의 보존 원한다면 비트코인 피해야”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 결론…KBL "김승기 자격정지 2년"
  • 딸기 폭탄→대관람차까지…크리스마스 케이크도 '가심비'가 유행입니다 [솔드아웃]
  •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중소기업 부행장…'조직 쇄신ㆍ세대 교체' 방점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고딩엄빠에서 이혼숙려캠프까지…'7남매 부부' 아이들 현실 모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00,000
    • +0.97%
    • 이더리움
    • 4,992,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0.14%
    • 리플
    • 2,291
    • +12.08%
    • 솔라나
    • 339,900
    • +2.56%
    • 에이다
    • 1,479
    • +5.87%
    • 이오스
    • 1,162
    • +3.75%
    • 트론
    • 283
    • +0.71%
    • 스텔라루멘
    • 733
    • +8.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900
    • -0.71%
    • 체인링크
    • 25,180
    • -0.24%
    • 샌드박스
    • 886
    • +6.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