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 셀룰로스가 효자” 롯데정밀화학 3Q 영업익, 전년 比 66% ↑

입력 2018-10-25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제공=롯데정밀화학)
(사진 제공=롯데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염소·셀룰로스 제품의 판매량 증가 및 국제가격 상승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3% 증가한 48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4% 증가했다.

제품별로는가성소다의 수요확대에 따라 전년대비 판가가 상승했다. 셀룰로스 계열의 페인트첨가제헤셀로스, 의약용 캡슐 원료 애니코트, 반도체 현상액의 원료인 TMAC(테트라메틸암모늄클로라이드)도 전방 산업의수요 확대로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올해는 전방산업 수요확대에 따른 국제가 상승 등으로 작년 대비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4분기에는 고부가 정밀화학 제품인헤셀로스(페인트첨가제)와 TMAC(반도체 현상액 원료) 증설을 차질없이 마무리하여 추가적인 성장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700,000
    • +1.43%
    • 이더리움
    • 2,828,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499,100
    • +2.48%
    • 리플
    • 3,556
    • +4.13%
    • 솔라나
    • 195,900
    • +5.49%
    • 에이다
    • 1,087
    • +2.26%
    • 이오스
    • 735
    • -1.34%
    • 트론
    • 326
    • -0.91%
    • 스텔라루멘
    • 405
    • -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60
    • -0.24%
    • 체인링크
    • 20,430
    • -1.64%
    • 샌드박스
    • 416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