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2018 서울 안전 한마당’ 개최

입력 2018-10-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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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안전한마당 행사가 25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렸다. 왼쪽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 가운데 진희선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 오른쪽 정문호 서울소방재난본부장(한화손해보험 제공)
▲2018 서울안전한마당 행사가 25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렸다. 왼쪽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 가운데 진희선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 오른쪽 정문호 서울소방재난본부장(한화손해보험 제공)

한화손해보험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2018 서울 안전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7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진행된다. 교통안전과 화재 안전, 생활 안전, 체험 차량, 어울림 등 5가지 분야에 80가지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한화손보 임직원 800명은 행사 기간 동안 해당 부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한 봉사에 참여한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30명이 참석해 행사 부스를 만들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가상체험과 플레이스테이션 운전체험 등을 진행한다.

박윤식 대표이사는 "이 행사를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한화손보도 업의 특성을 살려 사회안전 그물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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