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셀리버리, 3.03%↓…공모가 2만5000원 확정

입력 2018-10-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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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1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업체 셀리버리가 3만2000원(-3.03%)으로 7거래일 연속 조정 받았다. 셀리버리는 수요예측 결과 밴드가 상단인 2만5000원의 확정공모가를 발표했다.

다음달 5일 수요예측을 앞두고 있는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은 6만9500원(-1.42%)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심사승인 기업으로 석유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5만3000원(4.43%)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의료용기기 제조업체 네오펙트가 1만3200원(1.93%)으로 반등했다.

화학제품 제조업체 전진바이오팜과 혈중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각각 1만8250원(-1.35%), 2만3750원(-1.04%)으로 조정 받았다.

심사청구 기업인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가 3만 원(-3.23%)으로 사흘 연속 조정 받았다.

면역함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도 6만9000원(-0.72%)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463.4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의약관련 제조업체 옵티팜이 공모가 1만 원으로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공모가 1만4000원, 1043.95대 1의 공모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로보티즈도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베스파가 11월 15~16일, 희망공모가 4만4800~5만9700원 희망공모가 밴드를 기준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사물인터넷 관련업체 엔쓰리엔이 1만500원(-4.55%)으로 조정 받았다.

IPO 예정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2만250원(-3.57%)으로 하락했다.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5만4000원(3.85%)으로 강세마감을 이어갔다.

필러레이저 제조업체 제테마가 6만6250원(1.53%)으로 5주 최고가를 경신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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