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에 질린 개미'...변동성 지수 8개월 만에 최고

입력 2018-10-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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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국내 증시가 약세를 지속하면서 이른바 '공포지수'도 약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마감했다.

이날 현재 코스피200변동성지수(VKOSPI)는 전 거래일보다 9.24% 오른 20.68로 마감했다. 장중 최고 23.11% 급등하기도 했다.

이는 2월 9일 장중 28.34를 기록한 후 8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코스피200변동성지수는 코스피 지수가 급락할 때 반대로 급등하기 때문에 '공포지수'로 통용된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28포인트(1.63%) 내린 2063.30로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12.46포인트(1.78%) 하락한 686.84을 기록했다.

특히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투매성 매물이 쏟아졌다. 개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813억 원, 코스닥에서 2498억 원 넘게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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