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女 딸 맡은 남동생 홍석천…"동성애자의 바람직한 대안가족"

입력 2018-10-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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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홍석천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홍석천 인스타그램 캡처)

홍석천이 이혼한 누나로부터 입양해 키우고 있는 딸의 존재가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홍석천 딸이 방송을 통해 최초로 대중 앞에 공개될 예정이어서다.

홍석천이 25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TVN '엄마 나 왔어'에서 딸과의 일상을 선보인다. 입양한 딸과 10년 간 함께해 온 '아빠'로서의 홍석천의 리얼한 하루가 가감없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홍석천은 지난 2008년 친누나의 이혼 후 두 조카를 입양해 법적 자녀로 받아들였다. 입양 당시 16세와 13세였던 딸과 아들은 이제 엄연한 20대 성인이 됐고, 동성애자인 홍석천으로서는 새로운 가족을 일구며 나름의 행복을 얻었다. 다변화되어 가는 사회구조 속에서 성수자의 바람직한 대안 가족을 만들어낸 셈이다.

한편 홍석천 딸이 출연하는 '엄마 나 왔어'는 오래 전 독립한 자녀들이 본가를 찾아 부모와의 특별한 시간을 갖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홍석천을 비롯해 배우 신이와 남희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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