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현, 미쓰라 진과 결혼 3주년 “항상 웃을 일만 가득하길”

입력 2018-10-25 18:47

한은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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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권다현SNS)

배우 권다현이 남편 미쓰라 진과 결혼 3주년을 축하했다.

권다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이 향기로워졌다. 항상 웃을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다현-미쓰라 진 부부의 모습과 함께 결혼 3주년 기념 꽃다발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권다현과 미쓰라진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5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MBC 예능 ‘공복자들’에 동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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