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순천·창녕·인제 '람사르습지 도시' 인증

입력 2018-10-2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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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습지(연합뉴스)
▲순천만 습지(연합뉴스)

제주 제주시, 전남 순천시, 경남 창녕군, 강원 인제군이 람사르습지 도시로 인증받았다.

환경부는 25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제주시, 순천시, 창녕군, 인제군 등 우리나라 4곳을 포함해 전 세계 7개국 18곳이 람사르습지 도시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람사르습지 도시는 우리나라가 2011년 처음으로 제안한 뒤 튀니지와 공동 발의한 제도로, 2015년 우루과이에서 열린 제12차 람사르 총회에서 채택됐다. 습지를 보전하고 현명하게 이용하는 도시 또는 마을을 3년마다 열리는 람사르 총회에서 인증한다.

이번에 람사르습지 도시로 인증을 받은 제주시, 순천시, 창녕군, 인제군 등의 지자체 시장·군수는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석해 인증서를 받는다.

람사르습지 도시로 인증받은 지자체 4곳은 국제사회가 인증하는 ’람사르‘ 상징(브랜드)을 6년간 사용할 수 있다. 이후 재인증 여부에 따라 그 권한이 연장된다.

’람사르‘는 국제사회에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로 지역 친환경농산물이나 생산품 판촉, 생태관광 활성화 등에 활용하여 국내외 홍보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습지보전이용시설, 생태관광 기반시설 확충 등 ’람사르습지 도시‘ 인증기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국가 지원도 받는다.

환경부는 앞으로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 협의를 거쳐 람사르습지 도시 운영 지침서(가이드라인)를 만들고, 인증 이후 람사르습지 도시의 체계적인 운영·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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