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더마 코스메틱 리뉴얼 론칭…30대 여성 타깃

입력 2018-10-26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코오롱티슈진)
(사진제공=코오롱티슈진)
코오롱티슈진이 2년여 만에 더마 코스메틱을 새롭게 내놓는다.

코오롱티슈진 한국지점은 자사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인 ‘위즈더마(WISDERMA)’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본격적으로 더마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더마 화장품은 의학적으로 검증된 치료의 개념을 화장품에 적용한 보조 치료 목적의 화장품으로서 피부재생, 미백, 여드름, 안티에이징 등의 고기능성을 강조한 화장품이다.

위즈더마는 ‘Wise(현명한)’와 ‘Dermatology(피부과학)’를 더한 것으로 현명한 소비자들을 위한 최고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2016년 10월 국내 런칭 이후 2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새로운 위즈더마는 피부 노화에 대한 고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나이인 30대 초반의 여성들과 일상 속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로 지친 여성들을 주 고객층으로 삼고 있다. 특히 순한 성분을 선호하고 제품 브랜드보다는 우수한 제품력을 신뢰하는 합리적 소비자층과 트렌디하면서도 남들과 차별화되길 원하는 30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한다.

제품 출시 전 진행한 4주간의 고객 체험 기간 동안 위즈더마는 48시간 이상 지속하는 보습력과 높은 흡수력, 피부 치밀도를 증가시켜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효과 등으로 임상시험에 참여한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기도 했다. 독특한 제형과 특별한 사용법 또한 고객들에게 새로운 감성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티슈진 한국지점은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 위즈더마 스킨케어 전 제품을 대상으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EWG 등급(미국 환경단체인 EWG가 만든 화장품 성분 안전성 평가 등급)까지 고려해 제품을 출시했다.

위즈더마는 첫 제품으로 일반 관리 에센셜토너와 특별 관리 더블 앰플을 먼저 선보인다. 살아있는 수분 오일 캡슐이 완벽한 보습 레이어링을 선사하는 ‘스킨 이즈 올 더 라스트 캡슐(SKIN IS ALL The Last Capsule)’과 -120℃로 급속 냉각 및 건조시킨 고농축 순수 히알루론산으로 시너지 보습을 선사하는 ‘스킨 이즈 올 올 어바웃 앰플(SKIN IS ALL All About Ampoule)’ 등이다. 또한 이번 신제품 출시 이후 내년에 7개 품목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오롱티슈진 한국지점은 26일부터 위즈더마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얼리버드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새로워진 위즈더마는 11월 1일 리뉴얼 그랜드 론칭을 통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49,000
    • -1.89%
    • 이더리움
    • 4,668,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0.14%
    • 리플
    • 1,977
    • -1.4%
    • 솔라나
    • 324,500
    • -2.26%
    • 에이다
    • 1,341
    • -0.67%
    • 이오스
    • 1,110
    • -1.33%
    • 트론
    • 272
    • -1.45%
    • 스텔라루멘
    • 632
    • -9.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1.44%
    • 체인링크
    • 24,330
    • -1.5%
    • 샌드박스
    • 861
    • -12.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