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연합뉴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무제로 지방산단의 가동률이 60%에 불과하다며 정부의 후속 조치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최근 지방산단을 방문해 최저임금 인상과 52시간 근무제로 더이상 버티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며 "현재 가동률이 60%대에 불과해 이대로 지속되면 전부 떠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노동 가격과 노동 투입량을 정부가 인위적으로 손 댄 것으로 경제구조가 파괴되는 것"이라며 업종별 차등 적용 등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에 홍 장관은 "노동관계법은 국회에서 통과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장 목소리는 내각에 충실히 전하고 있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