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양주·이천·고양 등 서울·경기 곳곳에 우박 쏟아져…시민들 깜짝 놀라 '대피'

입력 2018-10-28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과 경기도 이천, 남양주, 고양, 수원 등에서 우박이 쏟아져 놀란 시민들이 대피했다.

28일 오후 1시께 서울 지역과 경기도 일부 지역, 강원도 홍천 등에서 우박이 내렸다. 우박은 손톱만한 크기로, 지름이 최대 1.3cm인 우박이 관측되기도 했다.

이에 길을 지나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SNS 상에는 네티즌의 우박 목격담이 실시간으로 게재되기도 했다.

기상청은 5km 상공에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 불안 정도가 커졌다며, 오늘 오후 늦게까지 우박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777,000
    • +1.6%
    • 이더리움
    • 2,828,000
    • +1%
    • 비트코인 캐시
    • 499,200
    • +2.61%
    • 리플
    • 3,557
    • +4.37%
    • 솔라나
    • 195,900
    • +5.72%
    • 에이다
    • 1,088
    • +2.93%
    • 이오스
    • 736
    • -0.94%
    • 트론
    • 326
    • -1.21%
    • 스텔라루멘
    • 405
    • -0.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30
    • -0.34%
    • 체인링크
    • 20,440
    • +2.25%
    • 샌드박스
    • 416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