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자녀의 양육비 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라이프플러스 특별한 순간 연금저축계좌’ 출시와 함께 ‘우리아이의 특별한 순간’, ‘우리가족의 특별한 순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 특별한 순간 연금저축계좌’는 7월 라이프플러스의 상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개발됐다. 자녀가 성장하면서 맞이하게 되는 인생의 특별한 순간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도와주는 상품이다. 고객이 자녀의 입학, 결혼 등 특별한 순간을 지정하고 필요자금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재무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을 제시 받을 수 있다. 이후 목표를 달성하거나 목표 시점에 도달하면 중도 인출도 가능하다. 만약 고객이 일정 금액을 월 적립식으로 납입할 경우, 3년 이후부터 월 적립액 (5만 원, 10만 원, 15만 원)에 따라 격려금(3000원, 6000원, 1만 원)을 만 29세까지 매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12월 말까지 ‘우리아이의 특별한 순간’ 과 ‘우리가족의 특별한 순간’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우리아이의 특별한 순간’ 이벤트는 해당 상품 가입 후 자동이체를 설정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충전식 손난로와 미니 크로스백을 제공한다. ‘우리가족의 특별한 순간’ 이벤트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하면 추첨을 통해 가족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선철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상무는 “라이프플러스 특별한 순간 연금저축 계좌는 목표자금 마련이 완료되면 자유롭게 중도 인출해 사용할 수 있으며 자녀가 성장하면서 맞이하게 될 특별한 순간들을 하나의 통장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