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시티, 구단주 및 동승자 5명 공식 사망 발표…"위대한 인물이 아쉽게 운명했다"

입력 2018-10-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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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헬기사고로 사망한 레스터시티의 구단주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 회장(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헬기사고로 사망한 레스터시티의 구단주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 회장(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축구 구단 레스터시티의 구단주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 회장(60)과 동승자 5명 전원이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29일(현지시간) 구단 측이 공식발표했다.

레스터시티 측은 "비차이 회장이 헬기에 탑승했고 유명을 달리했다. 비차이 회장과 함께 헬리콥터에 탑승한 5명 중 살아남은 사람은 없다"며 "구단은 비차이 회장의 가족과 함께 슬픔을 같이한다. 레스터 시티를 이끈 위대한 인물이 아쉽게 운명했다"고 발표했다.

비차이 회장은 지난 27일 영국 레스터시티의 홈 경기장인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를 관람한 뒤, 본인 소유의 헬기에 구단 관계자와 가족 등 동승자 5명과 함께 탑승했다. 헬기는 이륙 직후 회전하며 경기장 인근 주차장에 추락했다.

레스터시티는 "비차이 회장의 죽음에 대해 슬퍼하고 그의 유산인 우리 구단을 앞으로 더 좋은 팀으로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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