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호텔 화재 발생, 투숙객·직원 등 60여명 긴급 대피…소방당국 "30분 만에 진화"

입력 2018-10-29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뉴스 캡처)
(출처=JTBC 뉴스 캡처)

28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과 직원 등 약 6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23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 신관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3층 승강기 비트 부근에서 시작된 불은 이 호텔 신관 외벽을 타고 급격히 번졌다.

호텔 신관 외벽의 소재가 드라이비트로 돼 있어 불이 빠르게 번진 것이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투숙객과 직원 등 60여 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하는 소동으로 이어지며 잠 못 드는 밤을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5: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66,000
    • -0.57%
    • 이더리움
    • 4,671,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0.84%
    • 리플
    • 2,016
    • -0.25%
    • 솔라나
    • 349,800
    • -1.07%
    • 에이다
    • 1,446
    • -1.9%
    • 이오스
    • 1,147
    • -2.3%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21
    • -8.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4.31%
    • 체인링크
    • 25,140
    • +2.44%
    • 샌드박스
    • 1,097
    • +29.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