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고용노동행정 전문가' 임서정 신임 고용노동부 차관

입력 2018-10-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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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정 고용노동부 신임 차관(사진제공=청와대)
▲임서정 고용노동부 신임 차관(사진제공=청와대)

29일 7대 고용노동부 차관에 임명된 임서정<사진> 고용정책실장은 고용부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고용노동행정 분야 전문가다.

임 차관은 광주 출신으로,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나와 1988년 행정고시(32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고용부 임금정책과장, 고용관리과장, 노사정책과장, 고용정책과장, 직업능력정책관, 노동시장정책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노동정책실장, 고용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차분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묵묵히 업무를 추진하며 성과를 내는 스타일이다.

내부에서는 노동, 고용, 노사관계 등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아 고용노동행정을 총괄하는 차관으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65년 광주 △살레시오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 △중앙대 법학박사 △행정고시 32회 △대통령비서실 노동개혁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고용서비스혁신단장 △노동시장정책관 △대변인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노동정책실장 △고용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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