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의 '휴대전화 바로알림 서비스(SMS)' 가입회원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SMS 회원 1000만 돌파 기념, 1000만번째 가입 고객에게 행운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이종림 고객(남, 30세)에게 돌아갔으며, 비씨카드는 이종림씨를 본사로 초청 3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과 평생 SMS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증정했다.
또 SMS서비스 회원 1000만 돌파를 기념해 다음 달 30일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2만1156명을 즉석에서 추첨,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명), 비씨 기프트카드 50만원권(5명) 등을 제공하는 '바로알림 서비스 받고 즐거운 여름휴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30일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변경된 휴대폰 번호를 정정하는 경우 비씨 기프트카드 5만원권(50명) 등 다양한 경품이 신청자 전원에게 주어지는 '바꿔라 그럼 얻을 것이다'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한편 비씨카드의 SMS서비스의 월 이용요금은 300원이며, 11개 회원은행이 각기 다른 비씨카드를 발급 받는 경우에도 SMS 이용료로 월 300원의 요금만 청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