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CDI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CDI Driving Experience)’ 시승 행사를 오는 6월 4일(수)~5일(목) 이틀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 모터파크에서 개최한다.
‘Fun to Drive with CDI’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시승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소개한 디젤 차량들을 체계적인 안전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정식 규격의 서킷에서 시승하며 디젤 엔진 차량 운전의 즐거움과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친환경 디젤 엔진인 CDI 엔진이 장착된 S 320 CDI, E 220 CDI, C 220 CDI, ML 280 CDI 등 총 4개의 디젤 엔진 차량 모델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정식 규격의 서킷에서 고속 주행, 트랙 코너링, 토크, 연비 효율 주행 등을 통해 디젤 엔진 차량 드라이빙의 즐거움은 물론 차세대 CDI 엔진의 파워, 정숙성, 연료 효율성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슬라럼(지그재그로 회전하는 자동차 코스 운전), 급정거, 차선 변경, 위급 상황 대처 등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위급 상황에서 운전자가 순간적으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안전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CDI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시승 행사는 총 12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은 오는 29일(목)까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 또는 ‘CDI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공식 홈페이지(http://cdi.event.co.kr)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추첨 결과는 최종 참가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07년 베스트셀링 중형 세단 E-Class의 디젤 엔진 모델 E 220 CDI 출시를 시작으로, 2007년 11월에는 럭셔리 컴팩트 세단 The new C-Class의 디젤 엔진 모델 The new C 220 CDI를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08년 2월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S-Class의 디젤 엔진 모델 The new S 320 CDI를 출시, 디젤 세단 라인업을 완성하며 국내 프리미엄 디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하랄트 베렌트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Fun to Drive, 최첨단 기술력, 친환경성 등 차세대 CDI 엔진의 장점 및 메르세데스-벤츠의 안전 철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시승 체험을 통해 고객들이 디젤 엔진 차량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