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컨텐츠 전문기업 옐로우엔터테인먼트가 신한카드와 ‘옐로우 공연 신한카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휴카드사업 계약은 옐로우엔터가 진행하는 공연사업의 폭 넓은 서비스와 공연의 정보를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주기 위하여 추진됐다.
‘옐로우 공연 신한카드’는 옐로우엔터가 주최하는 공연 관람의 포인트 적립을 통하여 이용자가 원하는 공연의 입장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옐로우엔터는 국내 외 공연 시장의 공연 기획•제작의 선두주자로 최근 국내 최고 음향 회사 서울음향과 인수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엘튼존’, ‘스팅’, ‘에릭크립튼’, ‘엔니오모리꼬네’, ‘마룬파이브’, ‘셀린디온’, ‘헤리코닉주니어’, ‘안드레아 보첼리’ 등의 세계적인 뮤지션의 국내 공연뿐 아니라, 매년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을 기획 제작하여 내실 있는 음악 공연 사업의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08 펜타포트 락 페스트발’을 시작으로 런칭하는 ‘옐로우공연신한카드’는 ‘신한카드’와 공동으로 연계하여 공연을 즐기는 관객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기로 했다.
또한 옐로우 공연 신한카드는 다양한 제휴를 통하여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옐로우 자체적인 독립 서비스 사업을 시행할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옐로우엔터 김수령 대표는 "‘옐로우공연신한카드’가 공연에 국한 되는 카드가 아닌 온라인게임과 쇼핑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의 슈퍼카드로서 제휴카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