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모-엔디엠, 국내 최초 제주도 자율주행 실증주행 성공

입력 2018-10-30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스모의 자율주행 전문 자회사인 엔디엠(NDM)이 자율주행 차량 제작 및 임시운행 허가 취득을 완료하고 국내 최초로 제주도 내 실증 주행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엔디엠은 29일 오전 10시에 제주시 평화로 내 제주관광대학교에서 렛츠런파크 교차로까지 총 22km 구간을 왕복 주행하는데 성공했다. 엔디엠은 자체 제작한 자율주행차량과 이경수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가 이끄는 스마트 모빌리티 랩(SML)의 자율주행차량 등 총 2대로 최고속도 80km까지 완벽 주행을 마쳤다.

특히 이 날 실증주행에는 제주도청 박영수 팀장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동선 본부장 등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율주행차를 시승하는 등 엔디엠의 앞선 기술력을 직접 확인했다.

엔디엠은 이미 지난 2월, 제주도 및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함께 ‘전기차 자율주행 정밀지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5월, 스마트 모빌리티 랩(SML)과 자율주행 공동연구 및 개발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활발한 자율주행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맵핑 작업을 모두 마무리한 엔디엠은 상반기 협약한 사항들을 이행하기 위해 첫 번째 자율주행 차량제작 및 임시운행 허가 취득을 완료하고 29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31일 세종시, 내달 7일 시흥시 등 각 지역 별로 실증주행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또한 올 해 안에 자율주행차량을 총 4대 제작 완료하고, 전 차량에 대한 임시운행 허가 취득도 계획되어 있다.

엔디엠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일반지방도로 자율주행자동차 시연에 성공하며 자율주행 시장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엔디엠이 앞으로도 연관기업 유치와 산업 육성 등 네트워크 교류를 확대하여 자율주행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 연말 중국 내에서 한국형 자율주행기술도 선보여 해외 시장 선점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월요일’ 코스피, 5400선 겨우 지켜⋯개인 7조 '사자' VS 기관 4조 '팔자' 세기의 맞불
  • 중동 확전에 원·달러 환율 1510원 돌파…금융위기 환율 근접
  • 과잉 동원과 완벽 대비, 매출 특수와 쌓인 재고…극과 극 BTS 광화문 공연
  • '실용적 매파' 신현송 한은 총재 지명, 향후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은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반도체 덕에 3월 중순 수출 50% 늘었지만⋯'중동 리스크' 먹구름
  • '국제 강아지의 날'…강아지에게 가장 묻고 싶은 말은 "지금 행복하니?" [데이터클립]
  • ‘EV 전환’ 브레이크…글로벌 車업계 줄줄이 속도 조절
  • 오늘의 상승종목

  • 03.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50,000
    • +0%
    • 이더리움
    • 3,080,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0.72%
    • 리플
    • 2,065
    • -0.96%
    • 솔라나
    • 129,400
    • -1.3%
    • 에이다
    • 377
    • -1.82%
    • 트론
    • 462
    • -0.65%
    • 스텔라루멘
    • 236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50
    • -1.37%
    • 체인링크
    • 13,020
    • -1.21%
    • 샌드박스
    • 116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