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북미 최대 차 부품 전시회 ‘2018 세마쇼’ 참가

입력 2018-10-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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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팅크웨어)
(사진제공=팅크웨어)

팅크웨어가 북미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ㆍ부품 전시회인 ‘2018 세마쇼(SEMA Show, 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Show)’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세마쇼에 참가한다. 세마쇼는 1963년 개막 이래 현재까지 매년 세계 최대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는 자동차 상품 전시회다. 전시는 자동차 부품, 타이어, 튜닝카 외 총 12개 부문으로 나눠 전시되며, 관련 3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새로운 제품과 기술력을 공개한다.

팅크웨어는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인 ‘팅크웨어 대시캠’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QHD 영상화질을 탑재한 ‘QA100’을 선공개 하며, FHD 블랙박스 ‘FA200’, ‘F70’, 모터사이클 블랙박스 ‘M1’, ADAS 전용 디바이스인 ‘DS-1’, ‘슈퍼나이트비전2.0’ 체험 부스 등주요 제품을 전시해 현지 방문객과 관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4년 연속 세마쇼에 참여하고 있는 팅크웨어는 지속적인 현지 전시 참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영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올해 미국 CES, 일본 IAAE, 영국 CV 쇼 등에 참가했으며, 현지 내 브랜드를 알리고 채널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현재 미국, 영국, 일본 등 총 20여 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17년 기준 170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팅크웨어는 향후 유럽, 아시아권을 대상으로 해외 사업채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팅크웨어는 “세마쇼는 자동차 빅마켓인 미국 자동차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전시 등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현지 사업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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