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로 더포춘트레이딩이 선정됐다.
관세청은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김갑순 동국대 교수)가 30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서울세관에서 평택항 출국장면세점 특허심사 결과 총점 1000점 중 779.98(환산)점을 받은 더포춘트레이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택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는 평택시청에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최고가격으로 응찰한 1개 사업자만 심의 대상으로 통보함에 따라 총점 1000점 중 시설관리권자의 배점 500점을 제외하고 진행됐다.
이에 최종 심사 결과는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 배점 500점에 대해 평가한 후 1000점으로 환산하는 평가방식을 적용, 결정했다.
(관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