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기준금리 동결...금융완화 정책도 유지

입력 2018-10-31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8~2020년도 물가전망 소폭 하향 조정

▲7월 31일(현지시간) 도쿄에서 열린 금융정책회의가 끝나고 나서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도쿄/EPA연합뉴스
▲7월 31일(현지시간) 도쿄에서 열린 금융정책회의가 끝나고 나서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도쿄/EPA연합뉴스
일본은행은 31일(현지시간)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마이너스(-) 0.1%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은행은 “경기가 완만하게 확대하고 있다”면서 동결을 결정하면서도 2018~2020년도 물가전망을 소폭 하향 조정했다.

2018년도의 물가상승률 전망을 기존 1.1%에서 0.9%로 낮췄다. 2019년도와 2020년도 전망은 각각 0.1%포인트 낮춘 1.4%, 1.5%로 제시했다.

일본은행은 10년 만기 국채 금리도 0%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3개월에 한 번 개정하는 ‘경제·물가정세 전망’에서는 2018년도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기존 1.5%에서 1.4%로 낮췄다. 2019, 2020년 성장률 전망치는 0.8%로 동결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이날 미국발 전방위적 무역 전쟁이 일본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신흥국 경제와 관련한 대책도 점검했다. 또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구체적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휘발유값 1900원 돌파...휘발윳값 2000원 시대 오나
  • 중동리스크에 韓경제성장률 위태...OECD 시작으로 줄하향 조짐
  • 주담대 고정금리 3년5개월만에 7% 뚫었다…영끌족 이자 '경고등'
  • 중동전쟁 한 달…시총 지형도 바뀌었다, 방산 뜨고 車·조선 밀려
  • 이란, 사우디 내 美 공군기지 공습…15명 부상·급유기 파손
  • 호텔업계, 봄바람 난 고객 잡기...벚꽃·야외 나들이에 제격인 ‘와인·맥주 페어’
  •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사업재편 본격화…대산공장 분할 후 합병 진행
  • 식당 매출 5년새 41% 늘었지만…식재료비·인건비에 수익은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93,000
    • -0.47%
    • 이더리움
    • 3,027,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4.51%
    • 리플
    • 2,014
    • -1.76%
    • 솔라나
    • 124,300
    • -2.13%
    • 에이다
    • 366
    • -3.94%
    • 트론
    • 484
    • +1.26%
    • 스텔라루멘
    • 25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70
    • -1.59%
    • 체인링크
    • 12,790
    • -2.29%
    • 샌드박스
    • 110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