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남편 왕진진 고소…차에 감금돼 폭행 “가위로 죽여버리겠다” 협박 주장

입력 2018-10-31 18: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낸시랭SNS)
(출처=낸시랭SNS)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전준주)을 상대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31일 서울서부지검은 낸시랭이 왕진진을 상대로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낸시랭과 왕진진은 지난해 12월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된 지 10개월만에 파경을 맞았다. 낸시랭은 왕진진이 자신의 명의로 된 부동산을 담보로 거액의 대출을 받고 높은 이자를 내는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이보다는 그의 폭행이 이혼 사유가 됐다고 주장했다.

30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낸시랭은 지난달 11일 왕진진으로부터 폭행당한 후 차량에 감금되어 유리병 등으로 맞는 등 폭행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왕진진은 가위를 흉기처럼 만든 후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을 하기도 했다는 것. 또 10월에는 새벽 2시부터 다음 날 아침 9시까지 차량에 감금되어 협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왕진진으로부터 하루에 100여 통이 넘는 협박 문자와 전화를 받았으며, 사적인 동영상 캡처본을 수차례 전송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낸시랭은 경찰에 신변보호요청을 내 받아들여진 상태다. 서울가정법원은 왕진진에게 낸시랭 집에서의 퇴거명령, 100m이내 접근 금지, 핸드폰 또는 이메일 주소로 부호·문안·음향·송신 금지 등을 담은 임시보호명령을 조치했다.

한편 검찰은 해당 사건을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배당하고 고소인 조사를 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된 채 종전하나⋯“트럼프, 측근에 전쟁 종료 용의 시사”
  • 4월 가격인하 제품은?…라면·과자·아이스크림 등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달러 1530원 돌파 ‘금융위기 후 최고’, 전쟁·외인·신현송 악재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600,000
    • -0.55%
    • 이더리움
    • 3,104,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3.85%
    • 리플
    • 2,008
    • -1.62%
    • 솔라나
    • 123,900
    • -2.52%
    • 에이다
    • 369
    • -2.12%
    • 트론
    • 488
    • -0.61%
    • 스텔라루멘
    • 251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70
    • -1.34%
    • 체인링크
    • 13,110
    • -1.21%
    • 샌드박스
    • 111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