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베이징에 ‘IT-Culture City’ 조성

입력 2008-05-27 1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텔레콤이 베이징에 세계적 수준의 국제디지털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한다.

SK텔레콤(사장 김신배)은 중국 미래사업의 확대 및 발전을 위해 ‘국제 디지털 창의 및 산업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양해각서를 북경시 측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국제 디지털창의 및 산업디자인 프로젝트’는 북경시가 문화산업진흥정책의 일환으로 북경시 동남부에 위치한 북경경제기술개발구(BDA)에 문화산업단지(Beijing Culture City)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SK텔레콤은 북경시와 함께 IT와 결합해 디지털콘텐츠와 디자인 분야를 핵심 육성하는 산업단지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디지털 콘텐츠는 중국이 3세대 이동통신 상용화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급격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등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중국 정부와의 TD-SCDMA 연구개발 협력에 이어 SK텔레콤의 통신 인프라 및 콘텐츠 역량을 집결해 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중국의 미래사업을 함께 이끌어 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이번 디지털문화단지 조성이 해외 유수 기업들의 중국 진출 교두보로 활용될 것이며, SK텔레콤을 비롯한 한-중 기업들간의 제휴를 활성화해 세계적 수준의 콘텐츠 발굴이 기대된다고 SK텔레콤측은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SK건설, SK C&C 등 계열사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3년까지 대지면적 20만㎡, 총 사업규모가 10억USD 에 이르는 문화산업단지 조성을 주도해 세계적인 기업 및 중국의 유망 벤처 기업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 단지 전역을 첨단 IT네트워크 및 설비를 갖춘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구축하고, ▲디지털콘텐츠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및 장비 지원, 입주기업의 행정적 지원을 위한 one-stop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편의성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또 ▲산업 디자인 분야 발전을 위해 디자인 아카데미를 유치하는 동시에, 단지 내 모든 건물 외관을 특색 있게 꾸미는 등 새로운 개념의 디자인 명소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SK텔레콤 김신배 사장은 “SK텔레콤은 중국 컨버전스 시장, 특히 디지털콘텐츠의 성장가능성에 주목해 음악(TR뮤직), 게임(매직그리드) 등 다양한 분야로의 콘텐츠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문화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SK텔레콤의 역량을 통해 중국이 자랑하는 문화적 자산이 게임과 영상이라는 디지털 콘텐츠로 재탄생하고, TD-SCDMA 기술과 함께 세계로 수출되는 날이 멀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중국 베이징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제휴식에는 거우쫑민(苟仲文) 북경시 부시장, 장보쉬(張伯旭) 북경경제기술개발구(BDA)주임 등 중국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0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6.02.05]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16,000
    • -0.9%
    • 이더리움
    • 3,129,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784,000
    • +0.38%
    • 리플
    • 2,143
    • +1.28%
    • 솔라나
    • 128,900
    • +0.55%
    • 에이다
    • 399
    • -0.25%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80
    • +1.5%
    • 체인링크
    • 13,100
    • +0.61%
    • 샌드박스
    • 12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