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자회사 파나시, 루트로닉 출신 최종운 신임 대표 영입

입력 2018-11-01 1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휴메딕스의 자회사 파나시가 전 루트로닉 최종운<사진> 연구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는 1959년생으로 단국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전자공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해태전자 중앙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레이저 그룹에서 12년 동안 책임연구원을 지냈으며, 호남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부교수를 역임했다.

2012년부터는 루트로닉에서 연구본부장을 역임하며 전문 분야인 레이저를 활용한 피부용 레이저·광학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총괄했다.

최 대표는 “지금까지 쌓아온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해 전 세계 1만대 판매란 독보적인 성과를 거둔 ‘더마샤인’ 시리즈의 성공을 이어갈 혁신적인 차세대 국산 에스테틱 의료장비를 개발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파나시는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에 인수된 에스테틱 전문 의료장비 기업으로, 에스테틱 장비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3: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99,000
    • +1.34%
    • 이더리움
    • 4,766,000
    • +8.05%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4.47%
    • 리플
    • 1,962
    • +25.85%
    • 솔라나
    • 363,800
    • +7.66%
    • 에이다
    • 1,243
    • +11.58%
    • 이오스
    • 960
    • +6.19%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401
    • +20.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00
    • -6.98%
    • 체인링크
    • 21,470
    • +5.35%
    • 샌드박스
    • 496
    • +4.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