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 ‘DIY 콘셉트’ㆍ‘액션토끼’ 빼빼로 판매

입력 2018-11-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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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BGF리테일)

편의점 CU가 ‘DIY 콘셉트’, ‘액션토끼’ 빼빼로를 출시해 빼빼로데이 공략에 나섰다.

CU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DIY 콘셉트’의 빼빼로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우선 ‘DIY 리본’ 2종(각 3000원·4500원)은 롯데 빼빼로 중 인기 있는 ‘초코·누드·아몬드 빼빼로’로 구성했다. 또 빼빼로와 초콜릿을 담은 패키지상품인 ‘DIY 해시태그’(9500원)와 ‘DIY 핸드백’(1만5500원) 등을 선보인다.

인기 캐릭터 ‘액션토끼’를 패키지에 디자인한 ‘액션토끼 빼빼로’ 2종(6000원·1만2000원)과 해태 포키로 구성한 ‘포키세트’(8700원), 페레로로쉐로 만든 ‘페레로부케’(2만원) 등도 판매한다.

또 12일까지 빼빼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CU 멤버십 10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카카오페이로 롯데 빼빼로 4종(초코·누드·아몬드·화이트)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구매 가격의 50%를 카카오머니로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ID당 최대 5000원)도 연다.

이와함께 CU는 포키를 5000원 이상 구매하고 포켓CU를 통해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한 고객 선착순 2만 명에게는 인기 캐릭터 ‘옴팡지게 쫀득해 옴팡이’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황철중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상품 기획자)는 “빼빼로데이는 20여 년간 이어져 오는 우리나라의 독특한 기념일”이라며 “11월 한 달 동안 편의점에서 빼빼로를 찾는 수요는 폭발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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