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아통합발달센터, 무발화/자발 치료 위한 ‘상황언어연구소’ 설립

입력 2018-11-02 14: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발화를 못 하는 유형의 빠른 변화에 맞춘 깊이 있는 연구 진행

발달장애아들의 언어치료에 앞장서온 최수아통합발달센터가 상황언어치료 및 무발화/자발 치료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 최수아상황언어연구소를 새롭게 설립했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최수아통합발달센터가 발전시켜 온 상황언어치료법은 말 그대로 특정 상황을 접했을 때 필요한 말들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방식이다. 자폐를 진단받은 아동뿐만 아니라 자폐가 아니더라도 발화가 안된 무발화아이, 자발어가 많이 없는 아이, 행동조절이 안 되는 아이 등 다양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통합치료방법이다.

특히 기존의 언어, 인지, 감각, 놀이, 운동, 정서 교육 등을 별도로 진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한 명의 치료사가 이를 통합적으로 동시 주입하는 방식을 선택함으로써 아이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치료비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수아통합발달센터에서는 이처럼 중증발달장애아들의 무발화, 자발향상, 흥분도 조절, 행동, 언어제어, 일상생활치료 등 실전적 치료에서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상황언어치료법’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그 동안 최수아상황언어연구소 설립에 공을 들여 왔다.

이에 최근 공식적으로 최수아상황언어연구소를 설립하고, 향후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상황언어치료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최수아상황언어연구소의 최수아 소장은 “상황언어치료법은 뇌의 원리에 입각한 철저한 일반화, 실전적 프로그램이다. 뇌의 원리로 보면 언어는 마지막 통합감각으로, 그 만큼 통합적인 사고가 부족한 발달장애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문제일 수밖에 없다”라며 “이번에 설립한 상황언어연구소는 이처럼 상황언어치료의 과학적, 학문적 접근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통합적 사고에 익숙해지고, 사회성을 높이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약 10여 년간 발달장애 치료에 집중해온 최수아통합발달센터는 자폐, 지적장애, 뇌병변 등 중증발달장애아 위주로 집중 치료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화성 지역에 총 5개의 센터를 운영 중으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1~20일 수출 23.5% 증가⋯반도체 134.1%↑
  • “의도는 좋았다”지만…반복되는 규제 참사[규제 만능주의의 그늘上-①]
  • 매출 20조 시대 연 ‘네카오’, 올해 AI 수익화로 진검승부
  • 국민연금·골드만삭스도 담았다…글로벌 기관, 가상자산 투자 확대
  • 美 관세 변수 재점화…코스피 6000 돌파 시험대
  • 지난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3.5% 상승...전세도 5.6% 올라
  • [날씨] "마스크 필수" 강풍에 황사까지…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뚝'
  • 오늘의 상승종목

  • 02.23 09: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57,000
    • -1.29%
    • 이더리움
    • 2,852,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829,000
    • +0%
    • 리플
    • 2,015
    • -3.96%
    • 솔라나
    • 120,500
    • -3.45%
    • 에이다
    • 396
    • -3.18%
    • 트론
    • 425
    • +0%
    • 스텔라루멘
    • 225
    • -4.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30
    • -2.24%
    • 체인링크
    • 12,660
    • -2.54%
    • 샌드박스
    • 119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