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SK하이닉스 #구광모 #일자리 #폴더블폰 #신성일 - 11월 5일

입력 2018-11-0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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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애 디자이너 mngbn@)
(김다애 디자이너 mngbn@)

오늘(5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SK하이닉스, 세계 첫 96단 4D 낸드 개발’, ‘구광모 LG그룹 회장, 역대 최대 상속세 7000억 어떻게 낼까’, ‘한국 기업, 이익 늘어도 일자리 못 만드는 이유는’, ‘“접히는 게 다가 아냐”…삼성 폴더블폰 베일 벗는다’, ‘국민배우 신성일 별세…가장 화려하게 빛난 한국영화의 별’ 등을 꼽아 봤다.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96단 4D 낸드플래시 개발 바로가기 클릭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96단 4D 낸드를 개발했다. 신제품을 통해 SK하이닉스는 낸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말 세계 최초로 4D 낸드 구조의 96단 512기가비트 TLC(트리플레벨셀)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칩 하나로 64기가바이트의 고용량 저장장치 구현이 가능한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96단 4D 낸드는 연내 초도 양산될 예정이다.


#구광모 LG 회장, 고 구본무 회장 ㈜LG 주식 8.8% 상속…최대주주 등극 바로가기 클릭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고(故) 구본무 회장의 ㈜LG 주식 11.3% 가운데 8.8%를 상속했다. LG그룹 지주회사인 ㈜LG는 지난 5월 20일 타계한 고 구본무 회장이 보유했던 ㈜LG 주식 11.3%(1945만8169주)에 대해 장남 구광모 대표 8.8%(1512만 2169주), 장녀 구연경씨 2.0%(346만4000주), 차녀 구연수씨 0.5%(87만2000주)로 각각 분할 상속받았다고 밝혔다.


◇韓 기업, 이익 늘어도 #일자리 못 만드는 이유는 바로가기 클릭

올해 2월부터 이어진 고용난의 배경은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내수 불황으로 요약된다. 특히 내수에 취약하다. 음식·숙박업을 비롯한 내수산업의 취업자 수는 국내소비 추이에 따라 수십만 명씩 늘거나 준다. 내수산업은 중소·영세기업 비중이 크다. 따라서 고용의 내수 의존도가 높다는 것은 고용의 중소기업 의존도가 높다는 의미다.


◇"'최초'는 뺏겼어도, '최고'는 안 뺏겨" 삼성 #폴더블폰 7일 베일 벗는다 바로가기 클릭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이 곧 베일을 벗는다.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은 뺏겼지만, ‘세계 최고’ 폴더블폰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7~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개발자컨퍼런스(SDC) 2018’에 폴더블폰의 일부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은막의 별’ 지다...배우 #신성일이 걸어온 길 바로가기 클릭

한국 영화계의 큰 별 신성일이 4일 오전 2시 25분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故) 신성일은 지난해 6월 폐암 판정을 받고 전남의 한 의료기관에서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 전날인 3일 고인이 아직 숨을 거두기 전임에도 타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당시 오보로 밝혀지는 해프닝이 있었다. 하지만 해당 보도가 있은 지 얼마 후 상태가 악화된 그는 결국 몇 시간 뒤 영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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