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콘, 최대주주 자사주 매입…“내년 신규 장비 모멘텀 확신”

입력 2018-11-05 12: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엑시콘 최대주주인 최명배 회장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특수관계인인 DHK솔류션과 회사 임원들도 매입 행렬에 동참했다.

최근 주가 수준을 기업 가치 대비 현저히 저평가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최대주주의 지분 확대는 향후 기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다.

5일 엑시콘 관계자는 “엑시콘 최대주주인 최 회장이 특수관계인 포함 9만3108주(1.05%) 지분을 매입했다고 신고했다”며 “전체 매입 평균가는 6670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최고 실적 발표 이후 올해 매출이 다소 감소했지만, 평년 수준의 영업이익이 유지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번인복합테스터 등 신규 장비가 새로운 이익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380,000
    • -1.05%
    • 이더리움
    • 3,511,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463,300
    • -3.06%
    • 리플
    • 813
    • +4.36%
    • 솔라나
    • 206,800
    • -2.31%
    • 에이다
    • 528
    • -1.31%
    • 이오스
    • 707
    • -1.67%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3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050
    • -2.92%
    • 체인링크
    • 17,000
    • +1.49%
    • 샌드박스
    • 384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