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H, 자회사 대한 72억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8-11-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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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H는 자회사 씨앤에이치프리미어렌탈이 폭스바겐파이낸셜에 보유한 채무 60억 원에 대한 72억 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6월 말 자기자본의 7.2%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1월 4일까지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 705억 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보증 건은 시설대여(리스) 대출 한도거래 약정 계약으로 분할 실행하며, 채무보증 만기일자는 최종 실행건의 실행일자로부터 최장 60개월까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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