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내년도 예약률 기대감 ‘매수’-신한금융투자

입력 2018-11-06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6일 모두투어에 대해 내년 예약률 상승 기대감이 더해져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예약률이 아직까지 살아나지 못하고 있어 전년 대비 58%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도 “최근 발표한 10월 패키지 예약률은 전년 대비 9.7% 성장했고 향후 3개월 예약률은 기존에 비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내년 2월 예약률 역시 68%의 증가율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희망을 가져볼 수 있다며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성 연구원은 “19년 출국자 성장률을 전년 대비 9.0%로 추정하고 있다”며 “이에 근거한 내년 연결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9.5% 늘어난 250억 원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88,000
    • -0.19%
    • 이더리움
    • 4,662,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0.14%
    • 리플
    • 1,983
    • -3.41%
    • 솔라나
    • 351,300
    • -1.15%
    • 에이다
    • 1,418
    • -5.09%
    • 이오스
    • 1,173
    • +10.14%
    • 트론
    • 290
    • -2.03%
    • 스텔라루멘
    • 737
    • +2.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0.77%
    • 체인링크
    • 25,030
    • +2.79%
    • 샌드박스
    • 1,082
    • +77.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