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 낙폭 과했나? 닷새만에 반등

입력 2008-05-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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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가전 인수설에 대한 시장의 부정적 평가와 노키아의 가격인하설 등으로 주가가 급락했던 LG전자가 닷새반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6분 혀재 LG전자의 주가는 전일대비 2.61%(3500원) 상승한 13만7500을 기록중이다.

이날 하나대투증권 권성률 애널리스트는 LG전자에 대해 GE가전사업부 인수설과 노키아 가격인하설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으나 펀더멘털에 집중해 저가매수에 나설 때라며 목표주가 1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권 애널리스트는 "LG전자는 전날 GE 가전사업부 인수 관련 조회공시에 대해 영향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으며, 노키아의 대폭적인 제품 가격인하가 시장 교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그럴 가능성 낮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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