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과 에스네트가 지분 확대 경쟁중인 남광토건의 주가 상승세가 7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남관토건은 29일 10시 20분 현재 기준가인 8만6200원보다 9100원(10.56%) 하락한 7만71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증권 전현식 연구원은 "현재 주가하락은 고평가된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조정"이라며 "양쪽 대주주가 유통 물량을 소진해 향후 유동성 부족으로 거래부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입력 2008-05-29 10:21
대한전선과 에스네트가 지분 확대 경쟁중인 남광토건의 주가 상승세가 7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남관토건은 29일 10시 20분 현재 기준가인 8만6200원보다 9100원(10.56%) 하락한 7만71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증권 전현식 연구원은 "현재 주가하락은 고평가된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조정"이라며 "양쪽 대주주가 유통 물량을 소진해 향후 유동성 부족으로 거래부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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