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7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9일 상장 예정인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업체 셀리버리가 3만2000원(4.92%)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수요예측 마감인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6만9500원(1.46%)으로 사흘 연속 올랐다.
심사승인 기업인 석유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5만6000원(2.75%)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혈중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과 화학제품 제조업체 전진바이오팜이 각각 2만1500원(-2.27%), 1만6500원(-1.49%)으로 동반 하락했다.
이날 공모청약 마감인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631.43대 1의 공모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타 식품 제조업체 뉴트리가 희망공모가 밴드 1만4500~1만7000원, 수요예측 27~28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체 전진바이오팜도 희망공모가 밴드 1만5000~1만7000원, 28~29일 수요예측 일정으로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7~8일 공모청약을 앞두고 있는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체 디케이앤디가 수요예측 결과 6000원의 확정 공모가를 발표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6만2000원(-2.36%)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IPO 예정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각각 1만8350원( -2.13%), 1만9250원(-1.28%)으로 동반 하락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97만5000원(9.55%)으로 급등했다.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5만3000원(0.95%)으로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