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MOU

입력 2018-11-06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 최병화 부행장(왼쪽)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남광희 원장이 6일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최병화 부행장(왼쪽)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남광희 원장이 6일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환경기업 해외 진출 및 투자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한은행 최병화 부행장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남광희 원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앞으로 두 회사는 △수출금융 금리 우대 △외국환 수수료 등 수출입 수수료 우대 △수출 안전망 보험 지원 △환리스크 관리 및 외국환거래법규 등 수출입 관련 설명회 개최 △신규 해외 진출 지원사업 개발 및 지원 인프라 구축 협력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환경 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금융 플랫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파월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트럼프 발언에 어떤 반응도 않겠다”
  • 미분양 속출하는 지방 부동산 시장… 특공 ‘0명’ 아파트도
  •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관망속 연준 금리동결에 하락...나스닥 0.51%↓
  •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여파…대한항공, 부산~김포 임시편 30~31일 운항
  •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엔비디아, ‘딥시크 여진’에 4% 하락...스타벅스는 8% ↑
  • "여의도 접근성 매력"…영등포센트럴푸르지오위브 [올해 서울 주요 분양단지 ⑥]
  • 꽁꽁 얼어붙은 기업 체감 경기…3년 연속 악화
  • “계엄사태 후 금융불안지수, 레고랜드 사태와 비슷…실물 경제 악영향”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9,345,000
    • +1.34%
    • 이더리움
    • 4,954,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4.99%
    • 리플
    • 4,717
    • +1.38%
    • 솔라나
    • 364,200
    • +3.88%
    • 에이다
    • 1,468
    • +3.75%
    • 이오스
    • 1,177
    • +5.66%
    • 트론
    • 382
    • +4.37%
    • 스텔라루멘
    • 661
    • +1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5,350
    • +2.8%
    • 체인링크
    • 37,620
    • +7.33%
    • 샌드박스
    • 816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