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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가 선착순 호수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총 654실, 1∙2차로 조성되는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의 1차는 지하 6층~지상 25층, 전용면적 22~29㎡ 오피스텔 378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꾸려지며, 2차는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 전용면적 23~47㎡ 오피스텔 27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이곳은 단지 특색에 맞게 다양한 서비스, 인테리어, 편의시설을 적용했다. 룸 클리닝, 세탁 대행, 발렛 파킹과 같은 컨시어지 서비스, 조식 서비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피트니스 센터, 코인 세탁 룸을 사용할 수 있으며, 여성 전용층 및 여성전용 주차장 특화 설계도 있다. 음성제어 IoT, 말로 다 되는 쇼핑, 스마트 지식 검색 등이 가능한 인공지능 IoT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인테리어도 인상적인데, 엔지니어 스톤 주방 상판과 주방 벽면, 카운터형 세면대, 세족대, 소형 평형에서는 보기 힘든 드레스룸, 첨단 빌트인 가전과 가구로 구성됐다.
교통 요건도 눈여겨 볼만 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천호∙강동 더블역세권으로 잠실 6분, 강남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초특급 생활∙문화 인프라, 강남, 잠실, 고덕지구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풍납토성 복원 사업, 천호시장 재개발,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내 현대프라자∙코오롱 상가 아파트 재건축 등 대형 개발이 계획돼 있어 거주환경 개선 및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분양 관계자는 "본 단지는 117m 오피스텔에서 누리는 한강 조망과 전 타입 복층, 단지와 상가를 연결하는 타워 트윈 브릿지, 펫파크와 바비큐 파티장 등으로 활용 가능한 야외 옥상정원, 중앙공원, 오픈 스트리트, 고급 화강석 외벽 마감 등 다양한 특화 설계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대우산업개발㈜과 ㈜웰크론한텍이 공동 시공하며 지주사의 직접 참여로 임대운영관리 대행을 맡는다. 통합 임대관리, 원스톱 법률, 세무, 부동산 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2년간 임대보장제(2차)를 시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