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콘텐츠허브, 저작권 등에 500억 투자

입력 2018-11-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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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콘텐츠허브는 드라마 권리 및 인기 작가 등 제작요소 등 저작권에 500억 원 투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투자금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33.70%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2022년 말까지다.

회사 측은 "SBS콘텐츠 경쟁력 제고 및 유통수익 확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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