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 우량 가입자 전환 ‘매수’-대신증권

입력 2018-11-0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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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8일 CJ헬로에 대해 수익성 높은 디지털 가입자들의 전환이 이어진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CJ헬로 디지털 TV 가입자는 1만7000명 증가했고 아날로그 가입자는 2만8000명 감소했다”며 “가입자들이 수익성이 높은 디지털 위주로 전환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 가입자는 80만 명으로 전년 대비 2만6000명 감소했으나 ARPU(가입자 1명이 특정기간 지출한 평균 금액)는 1만1000원으로, 수익성 낮은 가입자들이 이탈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CJ헬로의 LTE 가입자는 유지되고 있고 홈쇼핑 수수료는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570억 원을 달성했다며 목표주가 9350원을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아직 권역 규제는 남아있지만 일단 유료방송 합산 규제가 일몰됐기 때문에 M&A가 다시 활발해질 전망”이라며 “가계통신비 절감대책에 따라 무선 매출이 감소한 통신사들이 유선 가입자 확보를 위해 CJ헬로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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