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X헥터 카스트로, 트렁크 쇼 성황리 종료

입력 2018-11-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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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ROSA BIANCA' 컨셉으로 진행.. 추가 팝업스토어 오픈 예고

메트로시티는 헥터 카스트로와의 컬래버레이션 라인 출시를 기념하여 트렁크 쇼를 진행,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있는 THE WAVE POP-UP ZONE에서 지난 3일 오후 2시와 5시, 총 2회 선보여진 이번 트렁크 쇼는 메트로시티의 상징인 화이트 로즈에서 영감을 받은 'LA ROSA BIANCA(라 로사 비앙카)'를 주제로 열렸다.

루이비통의 남성복 총괄 비주얼 아트 디렉터이자 유니크하고 실험적인 스타일을 선보여온 세계적인 스타일 디렉터 헥터 카스트로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메트로시티의 HECTOR CASTRO 18 FW 아이템들이 무대에 올랐다.

아이코닉한 메트로시티의 헤리티지 컬렉션을 헥터 카스트로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HECTOR CASTRO 18 FW 메인 착장과 핸드백, 슈즈를 착용한 인기 모델들의 런웨이가 펼쳐졌다. 김설희, 이재이, 최유솔, 주희정, 양리라, 김수빈, 손지민, 정유림, 이승찬, 손현우 등 인지도 있는 모델들이 런웨이에 섰으며, 이들이 착용한 제품은 메트로시티 매장 팝업스토어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었다.

또 현장에서는 메트로시티의 부오나 에디션 핸드백, 스몰레더 굿즈, 프라그랑스 데이라이트, 문라이트, 프라그랑스 VIP 패키지 등의 상품 구성을 만날 수 있는 럭키드로우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콜렉트 카페 미미미(MeMeMi)와의 협업으로 케이터링이 제공됐다.

트렁크 쇼를 관람한 이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패션쇼를 백화점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신기했다", "메트로시티의 레디투웨어가 트렌디하고 예뻐서 현장에서 바로 구매하게 되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트렁크 쇼 이후 현장에서는 런웨이 모델들이 착용한 레디투웨어, 핸드백, 슈즈에 대한 문의와 판매가 급증하였다”면서 “앞으로 소비자와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11월 16일(금)부터 29일(목)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THE WAVE POP-UP ZONE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HECTOR CASTRO 18FW에 관한 관심과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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