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네트웍스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결정한 8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청약률이 98%에 달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프리네트웍스는 30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일보다 85원(14.29%) 오른 68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한가 랠리를 지속중이다.
프리네트웍스는 이날 장 개시전 공시를 통해 지난 8일 결정한 80억80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의 청약결과 발행예정주식수 1600만주 대비 1582만400주를 청약해 청약비율 98.8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