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사흘 만에 하락 전환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9일 상장하는 성장성 특례상장 신청 1호 기업인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업체 셀리버리가 3만4250원(2.24%)으로 공모가 대비 37% 상승하며 장외를 마감했다.
14일 상장 예정인 건강보조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2만7500원(14.58%)으로 급등했다.
12일 공모청약 예정인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7만5500원(7.86%)으로 강세를 보이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화학제품 제조업체 전진바이오팜이 1만6250원(-1.52%)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이날 공모청약 마감인 전동기발전기 및 전기변환공급제어장치 제조업체 디자인은 경쟁률 665.04대 1을 기록했다.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체 디케이앤디는 975.6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5~6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의료용기기 제조업체 디알젬이 5000~7000원 희망공모가 밴드 중간인 6500원으로 확정공모가를 발표했다.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 머큐리가 희망공모가 5200~6100원, 29~30일 수요예측 일정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심사청구 종목인 미생물유전체 분석업체 비피도와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각각 5만1000원(-1.92%), 6만2500원(-0.79%)으로 동반 하락했다.
바이오 관련주로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과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각각 1만9150원(-1.03%), 1만7250원(-0.58%)으로 밀려났다.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4만2000원(2.44%)으로 사흘 연속 올랐다.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1만6250원(1.56%)으로 반등했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36만5000원(-2.67%)으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현대차그룹 계열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과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각각 71만7500원(-0.69%), 4만5750원(-2.66%)으로 조정 받으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