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1순위 청약 일부 미달…“나름 선방”

입력 2018-11-08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대우건설)
(사진출처=대우건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1순위 청약에서 일부 미달된 물량이 나왔다.

8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7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 결과 일부 청약이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은 1순위 청약으로 830가구를 공급했다. 총 846가구 가운데 특별공급 청약건수를 제외하고 청약이 이뤄진 것이다. 특별공급은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 부양, 기관 추천으로 진행했으며 16건이 접수됐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전용 84㎡B타입은 134가구 모집에 1순위 해당지역은 84건, 기타지역은 4건 접수에 머물렀다. 전용 84㎡C타입은 135가구 모집에 1순위 해당지역은 68건, 기타지역은 2건 접수됐다. 전용 84㎡D타입도 81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46건, 1순위 기타지역 1건 접수됐다.

그 외 전용 84㎡A타입, 전용 84㎡E타입, 전용 115㎡A타입, 전용 115㎡B타입은 해당지역에서 접수를 마감했다. 전용 115㎡A타입, 전용 115㎡B타입은 각각 9대 1,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우건설 측은 1순위 청약 결과에 대해 선방했다는 입장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영도는 해당 지역 거주민들의 이동이 잦은 지역이 아니다”라며 “외부 유입도 크지 않아 이 정도 결과는 선방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19,000
    • -1.22%
    • 이더리움
    • 4,637,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4.64%
    • 리플
    • 1,937
    • -9.7%
    • 솔라나
    • 345,400
    • -2.51%
    • 에이다
    • 1,418
    • -5.91%
    • 이오스
    • 1,170
    • +9.35%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68
    • +25.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4.91%
    • 체인링크
    • 23,370
    • -0.04%
    • 샌드박스
    • 862
    • +5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