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교외 바에서 총기 난사로 12명 사망

입력 2018-11-0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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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교외의 바에서 7일(현지시간) 자정께 한 남성이 총을 난사해 경찰 1명을 포함해 12명이 사망했다. 부상자는 수십 명에 이른다고 현지 경찰이 8일 기자 회견에서 발표했다. 경찰 특수부대와 미 연방수사국(FBI) 등이 주변 도로를 봉쇄하고 수사 중이다. 용의자도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LA타임스에 따르면 용의자는 29세 남성으로 권총과 발연장치를 소지하고 있었다. 당시 바에서는 학생을 위한 음악 이벤트가 열려 실내는 수백 명의 젊은이들로 북적였다.

TV에서 보도된 영상을 보면 검은 옷을 입은 남성 1명이 바에 들어와서는 갑자기 난사를 시작했다. LA타임스는 남성이 적어도 30발을 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장은 LA 중심부에서 서쪽으로 약 70km 떨어진 벤츄라카운티의 사우전드오크스. 주변은 주택가와 대형 상업시설이 몰려 있다.

미국에서는 작년 10월 서부 라스베이거스에서 58명이 사망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10월 27일에는 동부 펜실베이니아의 회당(유대인 교회)에서 총격이 일어나 11명이 사망하는 등 총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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