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 우리 아이 첫 우유 '위드맘 첫 우유' 선보여

입력 2018-11-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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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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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파스퇴르가 분유나 젖을 뗀 후 먹는 ‘위드맘 첫 우유’를 선보인다.

위드맘 첫 우유는 생우유를 먹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강화한 우유다. 한국 영유아들에게 부족한 DHA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담았다.

전문가들은 생애 첫 1000일(임신기 270일+두 돌 730일)의 영양이 아이의 평생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입을 모은다. 생후 1년 동안 뇌가 두 배 이상으로 성장하고, 생후 3년까지 성인 뇌 크기의 85%가 자란다.

때문에 두뇌와 시력의 구성성분인 DHA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지난 10월에 열린 2018 한국영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한국 영유아 91.8%가 FAO/WHO 권장량에 못 미치는 DHA를 섭취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는 모유수유 등을 하지 않는 이유식 기간에 DHA가 풍부한 생선, 성장기 분유 등을 매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위드맘 첫 우유에는 식물성 DHA와 면역력 강화에 좋은 아연 성분, 균형 잡힌 성장과 발육을 위한 칼륨, 칼슘, 비타민D를 더했다. 또, 국가로부터 엄격한 기준에 의해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목장의 원유를 사용했다.

아이들이 남길 걱정 없는 125ml 소용량으로 친환경 종이팩 용기에 담았다.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파스퇴르몰 등 온라인몰과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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