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팩을 선보이고 있는 뷰티브랜드 에슬레나가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에 입점해 글로벌 유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에슬레나는 이번 면세점 입점을 통해 ‘에슬레나 엑스트라 밸런싱 힐링팩’ 외 마스크팩 3종, 다리팩 ‘울트라케어 릴렉싱 삭스’, 선크림 ‘모이스쳐라이징 썬 스크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울트라케어 릴렉싱 삭스’는 보습, 각질케어, 쿨링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론칭과 동시 3일 만에 2억 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하며 ‘마법의 부츠’ 라는 애칭이 생겨나기도 했다.
이에 에슬레나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중국과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기에 이번 대형 면세점 입점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에슬레나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